일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숨은 중화요리 맛집 '곽면'

juyoung1 2025. 3.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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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음슴체로 쓰겟음

점심도 먹어야하고 특이한메뉴 좋아하는 남자친구덕에 찾은 숨은 맛집임
한시쯤 방문했는데 매장이 작아서 이미 자리가 몇개 안남았길래 얼른 들어가서 앉음

고기짜장하나 곽면하나 탕수육주문함 곽면 가게 상호랑 같은 걸 보니 대표메뉴인 거 같음
주문이 좀 밀린 상태라 음식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림
물과 단무지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테이블에 고춧가루 후추 식초가 놓아져 있었음
탕수육 시켜서 간장도 주심 간장 식초 고춧가루로 소스랑 별개로 또 찍어먹을 소스만듬


짜장면이 먼저 나오고 곽면 탕수육이 이어서 나옴
짜장면은 고기짜장이라는 이름대로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단맛이 쌔긴 하는데 거부감이 들거나 그러진 않음
달달하지만 맛있는 짜장이었음

곽면이 진짜 신기했음 갈비가 4 덩이 들었고 맛은 갈비탕인 거 같으면서도 향신료 향이 은근히 나서 우육면 먹는 거 같기도 하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고 고기도 정말 잘 삶긴 건지 뼈랑 분리도 잘되고 너무 부드러웠음 면양도 은근히 많아서 이거만 단품으로 먹어도 배부를 거 같았음
짜장면 먹느라 곽면을 잘 못 먹었는데 다음 방문 시에는 곽면을 주로 먹어볼 예정임

탕수육은 투박하지만 튀김옷이 얇아서 찍먹 했더니 먹고 나서 입천장이 살짝 까질뻔할 정도로 바삭했음
고기도 부드럽고 양이 엄청 많았음 만오천 원이긴 했지만 중자는 되는 양 같았음
탕수육소스는 좀 단거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적당히 찍어먹거나 간장소스랑 번갈아 먹으니 물리지 않고 먹을만했음

둘이서 짜장하나 곽면하나 탕수육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렀음 짜장은 양이 좀 적은 거 같았는데 탕수육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배불렀음
여기 리뷰들이 다들 짬뽕이 맛있다고 그러고 짬뽕시키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음엔 짬뽕도 먹어봐야겠음
떨어진 골목이라 찾긴 힘들긴 했지만 시간이 좀만 지나면 엄청 유명해질 듯한 곳인 듯
먹는 중간중간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옴 이미 나 빼고 아는 맛집인가 싶었음
블로그 안 쓰고 방송에 안 알려졌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곳은 공유하고 이런 소상공인들은 더 잘되어야 하니 앞으로 이런 숨은 맛집발견하면 또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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