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 오사카 4박5일에 끝을 향해 가네요유니버셜에서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 주변에 야키니쿠를 먹으러 왔습니다 주류주문은 필수였구 자리에 앉으면 한국식? 나물반찬들과 김치를 내주시구요 사진속 고기는 우설입니다입에서 살살.....녹았어요 각 부위별로 주문도 가능하고 저희는 모둠으로 먹었어요 지쳐서 사진이고 뭐고 정말 먹기 바빳습니다.....고기도 순삭하고 밥도 시켜서 먹었어요 사장님이 한국어, 영어 가능하시고 고기 부위도 어딘지 설명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밤인데 이대로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 한참을 걸어서 토리키조쿠 꼬치집으로 향했어요염통꼬치랑 만만한 닭꼬치 시켰던거 같아요 꼬치엔 맥주가 필수아니겠습니까 생맥도 추가로 곁들여주고 배가 너무 불러서 간단하게 먹고 못먹은 편의점디저트류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