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G트윈스 홈 잠실야구장 워터페스티벌 3회차 비교 후기🌊

juyoung1 2025. 8.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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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한동안 못썼던 이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밀린건데.....핑계를 좀 대봤어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워터 페스티벌 했는데요

저는 무려 5일, 6일, 8일, 9일ㅋㅋㅋㅋㅋ 일주일에 절반을 야구장 가는데 살았어요

야구중독짤.....ㅋ/ 엘지트윈스 인스타 워터페스티벌

 

5일은 외야 404블럭, 6일은 1루 오렌지 205블럭, 8일은 중네에 앉았고 9일은 또다시 외야 404블록에 앉았었어요

 

8일 중앙네이비에 앉은날 빼곤 홀딱 젖었답니다 제가 앉은자리들은 집중분사 구역이었거든요 ㅋㅋㅋㅋ

 

5일 날 시야부터 해서 설명을 해볼게용

잠실야구장 1루외야 404블럭 5열 시야

원래는 창기존인데ㅜㅜ 창기야........ 보고 싶다

제가 간 날은 성주 선수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경기장이랑 좀 먼 느낌은 있지만~ 외야니까 용서가 되지요

404 블록 워터건

경기를 하다 선수들이 안타를 치면 물을 쏴줍니다 ㅋㅋㅋㅋㅋ안타가 많이 나올수록 홀딱 물에 젖더라고요

 

워터페스티벌은 아무래도 물을 쏘다 보니 방수제품 가져가시면 좋아요

저도 가는 날 급하게 휴대폰 방수팩 사갔어요 ㅋㅋㅋㅋ 다이소짱 

방수팩이랑 여벌옷 그리고 수건, 모자 있으면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고글이랑 물총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우비를 입으신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워서 안 미끄러지는 신발종류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는 샌들이었는데 약간 미끄럽긴 했어요

 

이날은 2대 4로 이겼어요 그리고 끝나고도 엠프 꺼지기 직전인 10시까지 신나게 응원가들 부르면서 놀았답니다

아주 워터밤이 따로 없을 지경으로 홀딱 젖어서 중간에 안타가 안 나올 때는 좀 춥더라구요 

 

안타만 치면 물을 쏴주니 수비시간엔 좀 춥고 허기가 지더라고요 짐이 싹 다 젖는 걸 보니 안에서 음식 먹기는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밀폐용기에 도시락을 싸 오거나 수비 시간에 편의점이나 밖에 나가서 간단히 먹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도 잠깐 쉴 겸 배도 채울 겸 수비 때 나가서 소세지를 사 먹었습니다!

잠실야구장 외야 1루 편의점

가격이 사악하지만........ 야구장이니까....... 제가 언제 또 돈을 쓰겟어요........ㅎㅎㅎㅎ돈쓸곳은 많지만....... 날이 날인만큼 먹었어요

맛은 그냥 아는 놀이동산 소세지맛ㅋㅋㅋㅋㅋ 하나 먹으니 그래도 든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워터페스티벌 하는 동안 외야에 깜짝 게스트!!!!  최동훈 응원단장님!!!! 진짜 야구 초반에? 친구 따라 아무것도 모르고 다닐 때 뵌 거 같은데 역시 응원 열정이 장난 아니셨어요

최동훈 응원단장님

외야에서 응원 안 한다? 바로 최동훈단장님 오셔서 응원독려 해주십니다!!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재밋고 신나게 응원하고 경기도 이기고 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뻗었고 저 날은 홀딱 젖어서 지하철도 서서 와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하지만 죽지 않고 다음날 또 갑니다 야구장 심지어 친구 생일 었는데 당사자인 친구가 오렌지석에 티켓팅 성공해서 가게 되었어요

첫날 겪었으니 뭐가 더 필요한지 알게 되었죠 여분옷이 너무 나도 필수...... 그리고 외야에서 보던 오렌지석은 뭘 더 먹을 수 없겠다 싶겠다 싶었어요

205열은 외야보다 더 홀딱 젖는데 뒷줄이라 뒤에서 쏟아지는 물이 장난 아니었어요

잠실야구장 205블럭 시야

자세한 시야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쓴 다른 글 확인해 주세요~~

2025.04.29 - [일상] - 잠실야구장 1루 오렌지 205블럭 시야 및 파오파오, 육회 바른 연어 후기

 

잠실야구장 1루 오렌지 205블럭 시야 및 파오파오, 육회바른연어 후기

블로그를 자주 써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밀리고 안 쓰고 까먹고.....ㅎ........ㅎ......ㅎ하지만 야구장은 빠지지 않고 가고있는...........ㅎ.........ㅎ....... 연간회원이나 선예매 대차게 망하

juyoung1.tistory.com

 

아무래도 응원석엔 스피커랑 물에 젖으면 안 되는 것들이 많아서 비닐로 다 막아두었구 워터캐논들이 여러 대 있었어요

자동고의4구

이날 오랜만에 자동고의 4구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엘지가 좀 무섭지?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많이 가서 이게 그날사진인지 사실 기억이 안 나요..........

205블럭 워터캐논

 

진짜 이런 물줄기가 앞뒤로 막 쏟아집니다 ㅋㅋㅋㅋㅋ정말 정신없이 쏙 젖어요 

그 애버랜드에 아마존 노래처럼 싹 다 젖습니다 ㅋㅋㅋㅋ이날은 입장 때부터 의자가 젖어있더라구요

보니까 오렌지석은 라인업송 부를 때부터 물을 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날도 경기 끝나고 열 시까지 신나게 놀고 홀딱 젖은 다음 수건으로 보송하게 닦고 옷 갈아입고 편하게 집에 갔답니다

워터홀릭 이벤트

 

대망에 금요일!! 하지만 이날 좌석은....... 네이비석이었다고 하죠ㅜㅜ

네이비석 시야랑 애프터 파티 내용은 다음 글에 써볼게요!!

 

토요일도 죽지 않고 야구장을 왔습니다 지난번과 똑같이 1루 외야 404블록이었는데  지난번은 앞열이라 흠뻑 젖었지만

토요일은 뒤쪽에 통로석이고 뒤에 중계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물이 안 오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경기 끝나고 즐겼습니다!!

경기 끝나고 애프터파티로 재즈페스티벌& 레이저 쇼 해서 재즈음악도 듣고 응원곡 부르면서 흠뻑 젖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재즈페스티벌&레이저쇼

 

워터페스티벌 야구장 다니면서 처음 가봤는데 아 이 정도면 여름물놀이하러 야구장 와도 되겠다 싶었어요

워터페스티벌 때는 취소표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ㅋㅋㅋ내년에도 티켓팅 잘 성공해서 또 즐기고 싶어요

일요일 티켓을 못구한게 정말 아쉬워요ㅠㅜ

 

그리고 물이 살수차에 오는데 간혹 물이 안 맞아서 피부 뒤집어진다는 분도 있었고 감기 걸리셨다는 분들도 많아서

여름이라고 대충 집에 가면 되지~ 하기보단 준비를 잘해서 가는 게 좋을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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