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5

팬케익을 먹고 난후 날이 급격히 추워져서 일단 숙소로 돌아갔어요 숙소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숙소 바로옆 오사카 오자마자 와 저건뭐지 했던 츠텐카쿠에 갑니다

입장권을 끊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멋진?야경을 볼수있어요 그리고 내려올땐 미끄럼틀을 타면 3초?만에 내려올수있다고 해요 미끄럼틀은 별로도 티켓을 구매해야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

멀리있는 오사카성도 보이고 대관람차 어디에 뭐가있다고 유리벽에 써있어서 알아보기가 쉬웠어요

츠텐카쿠를 후다닥 구경하고 예약해놨던 돈보리크루즈 시간이 다가와서 시간맞춰서 갔습니다 시간이 살짝 남아서 주변 구경하고 바로 만들어주는 타코야끼도 먹었어요

저 꼬리잘린 용 유명하던데 꼬리는 못찾아봤네요ㅜ

타코야키는 맛있엇지만 천안에 찐 맛집을 알기에 그냥 평범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천안타코야키 맛집 후기 올려볼게요

드디어 시간이 되어서 크루즈에 탓습니다

도톤보리 상점가를 한바퀴 도는 코스였는데 글리코상도 가까이서 보고 양쪽에서 다른 크루즈가 지나가면 인사도 해주

고 길에서 많은분들이 환호성도 질러주고 승무원분도 재밌는분이 탑승하셔서 타고 한바퀴 도는동안 재미있엇습니다

시간은 약20분 정도 걸리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원하던 가게는 마감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숙소 근처에 늦게까지하는 회전초밥집을 갔어요 가성비짱 입니다

배고파서 더 맛있었던거도 있겟지만 제가 회 비린맛에 예민한 편이거든요? 조금만 비릿해도 바로 손 놔버리는데 와...여긴 멋도 모르고 그냥 계속 먹었네요

초밥먹는데 우동이 빠지면 섭하죠

 

오늘도 잘 쓰고 갑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