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새로운곳 적응하려니 힘들기도하고 전 회사 퇴직금과 급여도 들어오고 남자친구랑 곧 5주년이라 기념아닌 기념을 하려고 동네 주변에 여러 맛집을 고민하다가 교우초밥에 다녀와서 소개 해드려요 스시와 초밥을 판매하구요 퇴근하고 바로 방문했는데 시간이 6시30분 좀 지난 시간이였는데 이미 만석에 가까웠어요좀만 늦었으면 추운날 덜덜 떨며 웨이팅을 해야했을꺼에요 자리에 앉으면 기본 셋팅이 되어있고 메뉴판을 가져다 주세요 전에는 초밥에 우동나오는 간단한세트를 먹었는데 오늘은 날이 날인만큼 거금아닌 거금을 쓰자 생각하고 디너 '교우 스페셜정식 1인' 을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간장도 따라두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있으니 샐러드와 장국 그리고 기본반찬들을 가져다 주셨어요 샐러드를 먹으며 위장에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