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구와 약속이 생겨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 자주 먹던 닭발집을 갔음웃긴 게 원래 가디에서 만날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땡기는게 없는 거임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홍대 윤이네 불닭발....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한 3번?4번? 재방문한 찐 맛집임오늘은 음슴체로 쓸꺼임 그냥 오늘은 그러고 싶은 기분 퇴근하고 둘 다 배고픈 상태로 만났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한 30분 이상 기다린 거 같음 매장은 크지 않고4인테이블 4개 정도 2인테이블 5개? 정도 있었던 거 같음 웨이팅 대기해 두고 잠시 다이소도 다녀오고 주변도 구경하고 가볼까 하고 거의 다 왔을 때 전화가 옴 다행히 바로 앞이라 바로 들어감우리는 통뼈국물닭발을 시킴 닭발은 통뼈가 진리 아니겠음? 그 발골해 가면서 먹는 맛 잘 익으면 쏙쏙 빠지는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