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여러방법중 급행지하철을타면 갈수있어서 타러갔는데 여행내내 쓰려고 했던 쏠트레블카드가 지하철역에서 찍히지 않았다.....역무원분이 마스타카드는 안된다고 하셨다.....근데 가져온카드는 쏠트레블이랑 토스......둘다 마스타카드였다......ㅜㅜ 현금을 뽑아서 티켓을 구매해야하나 하던찰라 혹시몰라 챙긴 신용카드가 있어 찍었는데 비자카드라 성공!ㅋㅋㅋㅋ천만 다행이엿다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는 유니온페이 카드가 있어서 찍엇는데 뭐가 문제인지 찍히지 않았다.....난 게이트로 들어오고 남자친구는 우왕좌왕...결국 근처 atm찾아서 돈 찾고 이코카 카드구매후 게이트로 들어올수 있엇다 안그래도 첫 출발부터 지연된상황인데 모든게 다 딜레이되어서 정말 지치고 힘들었다.........지친몸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