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일본 오사카 여행후기2

간사이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여러방법중 급행지하철을타면 갈수있어서 타러갔는데 여행내내 쓰려고 했던 쏠트레블카드가 지하철역에서 찍히지 않았다.....역무원분이 마스타카드는 안된다고 하셨다.....근데 가져온카드는 쏠트레블이랑 토스......둘다 마스타카드였다......ㅜㅜ 현금을 뽑아서 티켓을 구매해야하나 하던찰라 혹시몰라 챙긴 신용카드가 있어 찍었는데 비자카드라 성공!ㅋㅋㅋㅋ천만 다행이엿다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는 유니온페이 카드가 있어서 찍엇는데 뭐가 문제인지 찍히지 않았다.....난 게이트로 들어오고 남자친구는 우왕좌왕...결국 근처 atm찾아서 돈 찾고 이코카 카드구매후 게이트로 들어올수 있엇다

 

안그래도 첫 출발부터 지연된상황인데 모든게 다 딜레이되어서 정말 지치고 힘들었다.........

지친몸을 이끌고 겨우 지하철 내려서 가는데 타워가 보였다

뭔지도 모르고 일단 찍고봤던 츠텐카쿠

숙소 도착후 정말 짐만 내려두고 배고파서 바로 밥먹으러 나갔다 첫메뉴는 바~~~~로 규카츠였다

친절한 사장님과 짱 맛있는 규카츠 그리고 시원한 생맥 난 생맥러버인데 와 진짜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였다

하이볼은 그냥 그랫다.......규카츠는 일본떠나기전에 한번더 먹자고했는데 한번더 가지를 못했다ㅜ 진짜 맛있었는데 ㅜ 오사카또 가면 무조건 갈꺼다

오사카 신세카이거리

규카츠구워먹는 화로 1인1화로여서 좋다

 

짱맛 규카츠

굼주리고 지쳤던 배를 채우고 밖을 나오니 이제야 일본에 도착한게 실감나기 시작했다 신세카이거리도 구경하고 

주변에 맛집도 더 찾아보고 이자카야들이 정말 많이 있엇고 간판들이 엄청 화려했다

눈돌리는곳마다 볼거리들이 가득했다

화려한 간판들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지하철 내려서 본 타워가 보였다 츠텐카쿠였다 뭔지도 모르고 냅다 찍었엇는데ㅋㅋㅋㅋ

거리도 둘러보고 상점들도 구경하다가 맥주랑 로숀편의점 치킨이 맛있다고해서 치킨이랑 이것저것 구매후 숙소와서 먹고 정말 기절하듯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