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가 길기도하고 벌써 남자친구랑 5년이라 기념하기 위해서 국내여행을 알아보던중 첫 여행이였던 부산을 다시 왔어요기간이 설 연휴랑 겹쳐서 취소된 기차표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수준이어서 남자친구는 오전에 출발하고 저는 퇴근후에 출발을 했어요오랜만에 기차타고 부산까지오는데 왤케 지겹고 힘들던지 ㅜㅜㅜㅜㅜㅜ 기차여행 정말 쉽지않네요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남자친구가 마중을 나와있엇구요 시간도 늦고 피곤해서 바로 숙소로 향했어요숙소는 부산역 5분거리 마란트 레지던스 호텔로 잡았어요방은 깨끗하고 보일러도 빵빵해서 더울정도였습니다 숙소에서 부산항교가 보인다해서 봤는데 침대있는곳 커튼을 열어보니 보이긴하는데 쫌 아쉽긴했어요예전에 여행왔을때는 광안리에 숙소잡아서 광안대교보면서 밥먹고 떠들고해서 좋았어서 이번에도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