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후 집으로 가기까지 버스 시간이 붕떠서 시간을 쪼개서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저는 왤케 다이소만가면 사려던건 잊어버리고 정작 다른 물건들만 사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메모를 해가도 잊더라구요그래도 오늘은 다행이 사고싶은 제품들도 구매하고 사야지 생각했던 물품들도 구매했는데요 종일 앉아있고 유도라는 격한 운동을 하다보니 다리가....여기저기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좀 얇은 폼롤러를 구매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여봤는데 맘에드는거도 없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이 우리이소 지름이 작은 폼롤러가 있더라구요 폼롤러는 사오자 마자 사용해봤는데 지름이 작아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아주 아프게 조져질수 있어서 좋았어요종이 라벨에 스트레칭방법도 있고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